국경없는포차 신세경 윤보미 사건 불법촬영
카테고리 없음 / 2019. 1. 7. 00:27
탤런트 영화배우 신세경과 윤보미의 불법 촬영 범인에 팬들의 분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2018년 9월 올리브 ‘국경없는 포차’ 측은 “해외 촬영 막바지 시기인 지난 15일 출연자 신세경 씨, 윤보미 씨 숙소에서 휴대용 보조배터리로 위장한 촬영 장비가 발각됐다”고 밝혀 경악케 했던 것입니다.
당시 카메라 장비업체 직원 A씨는 지난 9월 해외 한 숙소에서 신세경과 윤보미가 묵는 방에 휴대전화 보조배터리 모양의 촬영 장비를 숨겨 몰래 영상을 찍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가 놓아둔 장비는 약 1시간 만에 눈치빠른 신세경에 의해 발견됐답니다.
제작진은 관련 장비를 압수해 즉각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고, 당시 경찰 관계자는 “문제가 될 장면이 없어 실제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불법촬영 범죄가 그 자체로 중한 범죄인 점 등을 고려해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제가 될 만한 영상은 찍히지 않았지만 성*행 및 몰* 범죄의 피해자가 된 신세경 윤보미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폭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