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에서 차태현(1976년)의 아들 수찬, 딸 태은 수진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답니다. 2019년 2월 3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 2일')에서는 멤버들(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 윤시윤 이용진)의 경기도 양평 여행이 그려졌답니다.

'1박 2일' 제작진은 "한 번 출연했던 적이 있고, 이후에도 언급이 많이 됐다"고 게스트 힌트를 제공했다. 멤버들은 트와이스부터 수지까지 그간 출연했던 여자 연예인들을 떠올리며 행복해했답니다. 이어 제작진은 게스트들이 현재 방송국에서 다른 스케줄을 소화 중이라고 귀띔했다. '1박 2일' 멤버들은 '뮤직뱅크' 대기실에 다가가 아이돌 그룹들의 스케줄을 물었습니다.

에이핑크 등 다양한 그룹들이 '뮤직뱅크'에 출연 예정이었지만 모두 대기실엔 없었다니다. 이용진은 "청하가 가는 숍이 어디냐"며 잿밥에 관심을 보여 웃음을 안겼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