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인권이 63년 동안 살고 있는 서울 삼청동 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답니다. 예전에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이 첫 번째 사부인 전인권의 집을 찾았답니다.

전인권은 자신의 집에 대해 " 집은 100억원을 줘도 팔지 않는다. 내가 이 집에서 태어났다. 이곳에는 내게 의미 없는 게 없다"라며 "여기 잡초들도 많은데, 이 대문 앞 잡초들에서 들국화의 곡들이 탄생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삼청동은 세 가지가 맑다는 의미를 지녔는데 우선 공기가 맑고 산이 맑고, 사람이 맑다"라며 자신의 동네에 대해 설명을 전했죠!! 전인권 집 동네는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