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모녀의 일상이 공개됐습니다. 2019년 1월 1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 배우 이상아와 딸의 일상이 공개됐습니다. 고3인 딸 윤서진이 등장했는데 엄마와 닮은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습니다. 서진은 SNS 스타였는데 협찬 받은 화장품을 이상아에게 선물했습니다. 나이는 19살인데 학력 고등학교는 예고라고 합니다. 인스타그램 sns 주소 아이디는 찾기가 힘드네요!

서진은 "중학교 때 SNS를 처음 했다. 팔로워가 쑥쑥 늘더니 화장품 협찬을 받았던 것 같은데 한번 받으니까 너무 좋은 혜택인거에요. 이건 투잡. SNS 하는 분들이 많잖아요. 이게 직업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더 열심히 하고 신경쓰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상아는 "저는 너는 연예인이 아니라고 항상 말한다. 겉멋 들까봐 항상 말한다"라고 전했습니다.  SNS 스타인 이상아의 딸에게는 한국은 물론 인도네이사 팬클럽 계정도 있었습니다.

이상아는 "하지만 정작 서진이가 저를 차단해서 서진이의 SNS를 못 들어가본다. 주변 사람들을 통해서 뭘 올리는지 안다"라고 털어놨습니다. 한편 아빠 아버지 친부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알려진 바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