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정영주가 아들이 있다고 고백했네용^^ 2018년 12월 20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배우 정영주의 22년 만의 소개팅 현장이 그려졌네요!!

정영주는 이날 이혼 아픔을 고백했는데 아들이 있다고 고백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소개팅이 가볍지 만은 않았던 이유가 여기에 있었는데 아픔이 많기에 고민도 많았습니다.

아들의 반응을 묻자 정영주는 "3초 간의 정적은 있었다. 엄마에 대해서 만큼은 제일 잘 안다고 생각해서 '재밌게 잘 해봐'라고 이야기하더라"라고 답합니다. 정영주는 "사랑 받고 사랑줘서 예뻐지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습니다! 행복하게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