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최진실 매니저의 죽음은 과연 졸피뎀 때문이었을까요?? 2016년 7월 16일 오후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악마의 속삭임 - 연쇄 사망 사건의 범인은 누구인가' 편이 공개됩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이날 방송에서 6년 전 방송했던 '연예인 연쇄자살사건'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다룹니다. 과거 제작진에게 졸피뎀(수면제)의 부작용을 증언했던 고 최진실의 매니저 A씨와 고 최진영의 친한 지인 B씨도 몇 년 뒤 끔찍한 일을 당했다는 소식을 접합니다. 지난 2015년 1월 강남대로에서 아찔한 속도로 질주하다 교통사고를 내고 수습도 하지 않은 채 근처 정차해있던 차량을 훔쳐 다시 광란이 질주를 벌인 한 고급 외제 승용차 운전자가 바로 B씨 였던 것입니다.

B씨는 과거 고 최진영이 졸피뎀의 복용 부작용으로 의심되는 교통사고를 내는 거을 지켜본 장본인입니다. 이 뿐 아닙니다. A씨의 경우 이후 자살을 택했는데 제작진은 이날 방송에서 A씨와 B씨 모두 졸피뎀과 연관이 있음을 밝히고, 졸피뎀의 위험성을 고발할 예정입니다.

이전에 지난 3월 오랫동안 의문으로 남아있던 졸피뎀과 자살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결과가 나왔답니다. 과연 졸피뎀이라는 약물이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연쇄 자살의 원인이었던 걸까요???